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목통증짱짱 “김영란법 효과, 5만원 이하 건강 효도선물로 인기”

조회 : 1,269

등록일2017-01-24 14:14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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선물 상한액을 5만원 이하로 제한한 부정청탁금지법(김영란법) 시행 100일째를 맞은 지난 4일 유통가의 모습은 희비가 엇갈렸다.

김영란법을 의식한 듯 대형마트와 백화점에서 5만원 이하의 선물세트나 ‘가성비’가 좋은 선물 쪽으로 고객의 발걸음이 이어지고 있는 것.

특히 컴퓨터와 스마트폰의 장시간 사용으로 어깨, 목 등의 근육 뭉침이 많은 현대인들에게는 목과 어깨 허리 마사지가 가능한 특허받은 지압베개 ‘목통증짱짱’도 가성비에 대한 입소문이 이어지면서 인기를 얻고 있다.

게다가 최근 박근혜-최순실 게이트로 피로감이 극도에 달한 사람들에게 ‘국민 선물’이 될 것이라는 분석이다.

목통증짱짱을 개발한 계영진 대표는 2015년 신지식인으로 선정된 바 있다.

계영진 대표는 “매번 누구에게 부탁을 하기도, 그렇다고 돈과 시간을 들여 마사지나 물리치료를 받을 수도 없는 일”이라며 “‘목통증짱짱’은 누운 자리, 앉은 자리에서 최고의 가성비를 낼 수 있는 방법”이라고 소개했다.
 
목통증짱짱의 지압 원리. / 아시아뉴스통신DB

목통증짱짱의 원리는 간단하다.

계영진 대표에 따르면 잠들기 전 지압베개를 베고 누워 목을 좌우로 10분간의 도리도리 운동으로 자연스러운 마사지가 가능하다.

특히 인체공학적인 설계로 일자목·거북목을 C자 형태로 돌려놓을 수 있도록 도움을 준다.

계영진 대표는 “성인의 머리 무게가 대략 5kg이 나가기 때문에 본인의 머리 무게를 이용한 셀프 지압이 가능하다”며 “또한 황토가 함유돼 원적외선 방사 및 음이온이 방출돼 환경호르몬 걱정이 없다”고 말했다.

기자가 직접 사용해 본 목통증짱짱은 생긴 모양에 비해 효과가 강력했다.
 
목통증짱짱을 사용하고 있는 영화배우 고인범./아시아뉴스통신DB

입소문 덕분에 부모님 효도선물 및 직원선물로 구입하는 대기업 및 중견기업이 급격히 늘고 있다는 계영진 대표의 설명이 과장이 아닐 것 같단 생각이다.

계영진 대표는 “기업에서도 직원건강증진 프로그램의 일환으로 목통증 및 어깨결림을 잡아야 업무효율이 올라가기 때문”이라고 설명했다. 

계영진 대표는 특히 ▲스마트폰·컴퓨터의 잦은 사용으로 목통증·어깨결림이 있는 현대인 ▲힘든 가사일로 목과 어깨결림 증상이 있는 주부 ▲고혈압 및 혈행 장애로 오십견 증상이 있는 중장년 ▲장시간 앉아 공부하는 집중력이 필요한 수험생 ▲스트레스를 받거나 일자목, 거북목 등 자세가 나쁜 경우에 꼭 추천한다고 덧붙였다.